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캠페인 (문단 편집) == 캠페인의 특징 == DOW2는 전작인 DOW와 일련의 확장팩들의 캠페인들의 장점을 융합한 스타일이다. 일단 메인 시나리오 미션의 경우 DOW1이나 윈터 어설트와 같이 특정한 목표를 주고 플레이어에게 기존의 RTS식의 캠페인을 제공하며, 여러 부가적 서브 미션의 경우 다크 크루세이드나 소울스톰에서 보여주었던 땅따먹기식 플레이를 유도한다. 그러면서 각 캐릭터에게 레벨과 더불어 아이템을 제공해서 일종의 [[파고들기]]식 플레이도 유도하는등 상당히 치밀하게 짜여져있다. 일단, DOW2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는 [[아우렐리아 섹터]]에서 벌어지는 '''아우렐리아 성전'''으로 요약 가능하다. 오크가 쳐들어온건 중요하긴 해도 심각한 의미까지는 아니었으나, 그 배후에 엘다가 있었고 엘다의 출현이 타이라니드와 연관되어 있던 것이 밝혀진다. 워해머 세계 전반에서 타이라니드의 침공은 심대한 위협이기에 결국 아우렐리아 성계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성전'으로 싸움의 레벨이 커져나간다. 시나리오에 대한 참여도 역시, 타이라니드의 침공 정도가 강해질수록 전장에 타이라니드 포자가 눈처럼 더 많이 내리는가 하면 캐릭터들의 대사도 진행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몰입도를 더한다. 설정 또한 의외로 세세한 곳까지 신경쓰면서 자체적으로 독자적인 부분도 만들어내는 등 성공적이라 할수 있다. 본래는 타이라니드 감염도가 꽉 차면 행성이 니드에 의해 오염되는 식으로 멀티엔딩을 유도하려 했으나, GW의 요청으로 멀티엔딩은 철회했다고 한다. 오염에 관련된 멀티엔딩은 대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 캠페인에서 제대로 구현된다. 원작 미니어처 게임 역시도 큰 이벤트 게임을 개최할 때마다 '무슨무슨 전투'나 '무슨 성전'같은 이름을 붙이기에,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이후 확장팩을 기대하게 하는 면이 있다. 다운로드 컨텐츠로 타 종족 캠페인이나 이후 확장 캠페인이 등장 한다는 소문도 있으며, 실제로 아이콘 배치나 미션 완수시 '아우렐리안 성전 완료'를 강조하고 있음에 따라 이후 다른 성전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하게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